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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mpoline

20130804 GLOUD 를 다녀오다.

20130804 GLOUD 를 다녀오다.

 

 

 

2013.08.03. GLOUD 가 오픈했습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실내 트램펄린 연습장 이죠.

 

Trampoline 아시죠?

어렸을때 한번쯤은 올라가 봤을 트램펄린.

흔히 '방방' 이라고 불렀죠.

텐션이 약한 그런것 과는 차원이 다른.

아주 강력한 트램펄린이 설치 되어 있는 곳입니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트램펄린이 있기도 합니다.

 

 

어마어마한 높이.

고난이도의 스핀과 플립을 연속해서 구사해야 하는 종목이죠.

지난 올림픽 중계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종목도 있구나.

 

글라우드는

이런 종류의 트램이 있고.

이런 기술을 연습해 볼수 있는 곳이죠. :)

 

 

위치와 연락처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94-6번지

Tel. 031-798-2627

 

GLOUD 라는 이름은 

http://gloud.co.kr/g/

 

'Gravity(중력)와 Cloud(구름)가 합해져 "GLOUD"로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라고 소개 되어있네요.

 

 

여기는 처음 이용하는 분들을 위한 베이직 세션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프리 세션이 있어요.

 

처음 이용하는 분들께 이용 방법과 주의 사항및 간단한 팁을 알려줍니다.

 

이번엔 오픈 이벤트로 1만원에 베이직 세션/프리 세션 이용이 가능합니다.

 

 

 

 

왼관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주차장 공간이 꽉 찼다면

바로 아래에 좀더 주차를 할수 있어요.

 

 

등록을 하시고 나면 밴드를 채워 줍니다. 

 

 

사진 초점이 케이블과 소화기에 맞춰 있네요. -_-

이런 밴드를 채워 줍니다.

3번 세선이라 '3'이 마킹되어있어요. 

 

 

등록시 작성하는 서약서.

 

이용규칙.

 

 

상단 트램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이용 등록을 하신분들만 올라갈수 있어요.

 

 

아래에서는 잘 안보입니다.

 

 

갤러리도 쉽지 않다는...

 

 

트램 3개중 2개만 이용가능하고

1개는 설치중이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서
사진 제일 왼쪽 부분은 스폰지 풀입니다.

오픈일에는 준비 되지 않았고 다음번 주말부터 이용 가능하다 합니다.

 

 

대형 트램. 수퍼 트램이라 하더군요.

 

 

사진과 같이 준비되어 있는 보드를 신고 트램을 이용할수 있어요.

 

 

트램 1개는 오픈 준비중이구요.

왼쪽 모서리에 스폰지 풀이 보이네요.

우측에 보이는 파란 비닐의 정체가 스폰지 입니다. 

 

 

설명과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폰지 풀.

 

 

주사위 처러 생겼습니다.

크기도 크구요.

 

 아이폰과 사이즈 비교

 

 

플래시가 터져서 사진이 망~

 

이용 방법을 안내해 주신 분입니다.

 

 

새거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트램펄린 자체의 탄성이 꽤 쎄더라구요.

 

 

몸의 중심을 잃었을때를 대비한 연습입니다.

무릎을 댄 자세에서

 

 고개를 들고 엎드린 상태로 몸의 충격을 없앱니다.

충분히 연습을 해야 부상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전면부로 떨어질때.

 이렇게 엎드리는 거죠.

반드시 고개를 들고 있어야 합니다.

 

또, 몸의 뒤로 떨어질때

등을 대고 올라오는 방법이 있는데....

사진 찍어 놓은게 없군요. ^^;

 

 

 

누구나 이용 가능한 보드입니다.

보드에 바인딩이 붙어 있어요.

신발과 양말은 제껍니다. -0-

 

 

 

장착한 사진입니다

발가락쪽에 발등에

그리고 발뒤꿈치까지 세곳의 바인딩을 조이게 되어있습니다.

 

이용하실 분들은 자신의 신발과 양말을 직접 준비하시면 됩니다.

 

 

입을 시원하게 벌렸네요. ㅋ

보드는 딱딱하지 않고 쉽게 구부러 집니다.

 

 

한 여성 분 베이직 뛰는 모습입니다.

트램의 마킹 부분 안에서 뛰는게 제일 좋습니다.

 

 

Mindy Grab

민디 그랩이라 합니다~

 

 

엄청 더워요!

 

 

오픈 첫 주말이라서.

이벤트로 1만원에 이용가능하구요.

8월10일 부터는 가격이 변동 있을 겁니다.

 

스폰지 풀이 아직 준비 안되어 있구요.

화장실에 샤워기를 이용해서 샤워했네요.

-아직 온수는 나오지 않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가격입니다.

처음에 오시면 35,000원의 베이직 세션을 필수로 이용을 해야하고

그 다음번 부터는 25,000원의 프리 세션을 이용하실수 있어요.

 

 

별도의 코칭을 받을려면 5만원의 코칭 세션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세션 스케줄입니다.

사전등록으로 세션 시작전 30분 부터 등록 가능합니다.

 

 

추후에는 한 세션에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고자 한다 합니다.

워낙 트램이 고가라... 가격 자체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ㅠㅠ

정말 아쉬운 부분이죠.

 

 

트램은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위험합니다.

탈구나 골절같은 부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운동하다가 부상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다음에 또 언제 놀러 갈지 모르겠지만.

즐거운 곳이 또하나 생겼습니다. ^^